인류 역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는 바로 우주의 운행 질서와 죽음의 실상입니다. 

수많은 철학자와 종교인들이 이를 설명하려 했지만, 부분적이고 단편적인 답변에 그쳤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진실은 우주가 거대한 계절 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주 전체에도 129,600년을 주기로 하는 거대한 사계절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우주의 봄여름 시대를 살아왔고, 이제 가을겨울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시기에 있습니다.

이런 우주적 계절 변화를 개벽이라고 합니다. 

개벽은 단순한 파괴나 종말이 아니라, 낡은 질서가 끝나고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는 창조적 변화입니다.

특히 지금은 상극의 시대가 끝나고 상생의 시대가 시작되는 때입니다. 

상극이란 서로 부딪치고 경쟁하는 질서이고, 상생이란 서로 돕고 살리는 질서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진실이 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이런 우주적 비밀을 온전히 알 수 있는 존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인이라 해도 인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부분적인 깨달음은 얻을 수 있어도 전체적인 진실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유교의 공자는 인간의 도리에 대해서는 훌륭한 가르침을 주었지만, 우주의 전체적인 운행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는 인간의 고통과 해탈에 대해서는 깊은 통찰을 보였지만, 사후세계의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애매한 설명만 했습니다.

기독교의 예수는 사랑과 구원에 대해서는 위대한 가르침을 주었지만, 우주의 운행 원리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살던 시대가 아직 이런 진실이 밝혀질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운행 원리부터 사후세계의 구체적인 구조까지, 인류가 알지 못했던 모든 비밀을 명확히 밝혀주셨습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신명계의 구체적인 구조입니다. 

신명계는 9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천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정보는 다른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내용입니다.

또한 인간과 신명의 관계, 조상과 후손의 관계, 개벽의 과정과 후천 세상의 모습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도전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도전은 상제님의 말씀을 그대로 기록한 것으로, 개인의 해석이나 추측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이제 알 수 있게 된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런 진실을 알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