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에 대한 소개와 개벽과 도전문화, 환단고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는 영상 등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한민족이 잃어버린 역사 문화의 근원을 되찾고, 동학(東學)과 참동학(증산도)을 통해 새로운 문명을 건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상 주요 내용 요약
잃어버린 한민족의 뿌리 역사:
한국인 모두가 중앙아시아 대륙에서 처음 열린 환국에서 출발해 배달, 단군조선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이어지는 동방 9천 년 역사문화의 근원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합니다.
현재 한민족은 나라가 분단되고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심화되는 위기에 놓여있으며, 과거의 황금시대 원형문화와 신교(神敎)의 영성문화를 잊고 자신의 뿌리 역사를 신화로 치부한다고 비판합니다.
역사 전쟁과 사관 문제:
현재 동북아 3국은 거센 역사 전쟁 중이며, 중국과 일본은 지난 수천 년에 걸쳐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중화사관과 식민사관으로 왜곡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인은 물론 한국인조차 광대한 뿌리 역사를 모르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구도자 최제우와 동학의 등장:
이러한 현실을 구원하기 위해 삼신 상제님께서 한반도 조선의 구도자 최제우를 통해 '실천주와 가시기벽 소식'을 선언케 하시고,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 문화를 되찾으라고 일깨우셨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은 동학 운동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으나, 조선 조정과 일본에 의해 300만 동학 구도자가 탄압받고 수십만 명이 살해당했습니다.
호남 지역과 증산도의 역할:
동학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옛 백제 땅인 호남에서 동학과 **참동학(증산도)**으로 되살아났다고 말합니다.
호남은 거대한 고인돌 군, 미륵신앙의 불꽃 등 고대사의 신비를 간직한 곳이며, 환국-배달-단군조선의 역사정신과 신교 문화가 고스란히 이식된 마한의 땅입니다.
결론적으로 참동학은 한 세대를 넘어 다시 일어나 잃어버린 한민족과 인류의 역사정신 및 원형 문화를 되찾고, 새 역사 새 문명 건설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