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팬데믹과 대재앙으로 인한 인류의 위기 속에서, '개벽'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 주요 내용 요약

인류의 위기와 문명의 한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류는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으며, 문명의 가치와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더 강한 전염병이 오면 현대 문명의 질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삶의 근본 원리에 대한 의문과 진정한 삶의 가치 회복에 대한 성찰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개벽(開闢)과 우주의 질서 변화:

160여 년 전, 구도자 최제우는 인류에게 닥쳐올 '다시 개벽' 소식을 선언했으며, 이는 천지인(天地人)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꿀 대변국입니다.

우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처럼 순환하며, 현재는 인간과 만물을 분열 성장시킨 '상극(相克)의 세상'인 여름철에서 만물을 수렴하고 열매 맺는 '상생(相生)의 세상'인 가을철로 넘어가는 '가을 개벽기'입니다.

지구촌의 대재앙과 병란의 근본 원인은 바로 천지의 자연 질서가 양(陽)에서 음(陰)으로 역전되는 이 가을 개벽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합니다.

아버지 상제님의 강세와 태을주:

가을 개벽의 추살(秋殺) 바람에 쓰러질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우주의 질서를 주재하시는 아버지 상제님이 1871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선천 상극의 원한으로 병든 천지를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고, 가을 개벽의 모든 병란을 극복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열어갈 수 있는 구원의 주문 '태을주(太乙呪)'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태을주는 인간과 신명은 물론 만유 생명이 원시반본(原始反本)하는 진화의 힘을 담고 있으며, 대병란을 극복하고 가을 개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약이자 삶의 목적을 이루게 해주는 주문이라고 강조합니다.

미래의 예고와 대비:

머지않아 치사율이 최대 95%에 이르는 '시두(천연두의 대변종)'라는 대병이 닥쳐올 것을 경고합니다.

현대인은 미드(Mied) 관리와 생활 속에서 태을주 수행을 실천하고, 만병을 물리치는 의통을 전수받아 다가올 개벽에 대비해야 한다고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