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인 이영란씨는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성당에 다니게 되었지만, 꿈에서 나타난 사람의 경고로 인해 천주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남편과 아들들은 건강하게 자라며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혼, 어머니의 별세, 실직,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영란씨는 상제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증산도 신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서 교육을 받으며 기도, 수행, 배려 등을 배웠고, 앞으로 다가올 선경세계와 상제님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이영란씨는 증산도 신앙 참 일꾼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도장에서의 경험은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와야 할 자리에 있음을 느끼고, 상제님에게 감사하고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